우선 면접에 대한 전략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입사를 이해 그 기업에서 필요한 강점을 부각시키고 그 기업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약점을 최대한 감추는 것이다.

솔직함을 드러낸다고 자신의 약점까지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함보다는 약점이 부각되어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입사 자격 요건인 채용 스펙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긴장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긴장을 하게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게 되고 횡설수설하게 된다. 이공계를 전공한 사람일수록 정답이 확실하지 않은 것을 대답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는 현상을 종종 보게 되는데, 목소리가 작아지면 면접관이 보기에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질문에 적합한 대답이든 아니든 배에 힘을 주고 목소리를 크게 자신감있게 의사표현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긴장을 하게 되면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다.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실전처럼 사전 모의 면접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면접 전날에는 친구에게 부탁해서(제일 좋은 것은 그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 전화로라도 모의면접을 실시하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핫팁
노경환CEO